푸켓 픽업, 샌딩, 호텔, 마사지, 디너 예약하고 갔었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잘 다녀 왔어요. 6년 전에도 태초에서 모든 일정을 예약하고 다녀 왔던 지라 믿음이 있었어요. 픽업 샌딩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부탁하지도 않았고 예상도 못 했던 이른 체크인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방콕공항에서 밤을 새고 간 거라 너무 힘들었는데 바로 방에 들어갈 수 있게 돼서 여행시작부터 너무 좋았어요. 픽업 오신 기사분이 가면서 전화해 주시는 것 같던데 기사분께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와버렸어요. 비몽사몽이라...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픽업오신 기사분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샌딩 때 오전9시부터 예약이 가능해서 비행기시간이 빠듯할까봐 걱정했는데 기사님이 30분이나 일찍 와 주셔서 샌딩기사님께도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모든 것들이 태초에서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덕분이겠지요. 태초클럽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태국 갈 때도 꼭 태초에서 다 예약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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