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유타야 (Ayutthaya)

프라나콘시아유타야 또는 아유타야는 태국 아유타야 주의 도시입니다. 1350년에 시암 왕국의 시조인 우통 왕이 라마야나에 나오는 코살라 왕국의 수도인 아요디아에서 이름을 따와 아유타야라는 도시를 건설한 것이 아유타야의 시작으로, 아유타야 왕조가 멸망할 때까지 시암 왕국의 수도로 기능했습니다. 아유타야의 인구는 1600년까지 약 30만 명, 1700년 무렵에는 약 100만 명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1767년에 도시는 버마군에 의해 파괴되었고 그 결과 왕국은 붕괴되었습니다. 옛 도시의 유적은 현재 아유타야 역사공원이 되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2. 왓 마하탓(Wat Mahathat)

왓 마하탓은 아유타야의 왕궁 중심에서 가장 면적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불교 신자들의 상징적인 장소임에 더불어 왓마하탓에는 그 시기 불교의 최고 권위자들이 거주했던 것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중심부는 아유타야 시대에 붕괴되었지만 복원되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1911 년에 다시 붕괴되어 현재는 건축물의 기초만 남아있습니다.

3. 왓 야이 차이몽콜 (Wat Yai Chai Mongkhon)

이 사원은 14세기 후반 아유타야의 첫 번째 통치자인 우 통 ​​왕이 통치하던 때 건립되었습니다. 체디와 비한이 세워졌고 사원의 이름은 왓 파 깨오였습니다. Wat Pa Kaeo는 불교 삼림 종파의 최고 총대주교의 자리가 되면서 중요한 사원이 되었습니다. 이 수도원은 16세기 후반 체디 차이 몽콘이 건설된 후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1767년 버마의 침공 동안 사원은 크게 파괴되었습니다.

4. 선셋보트투어 (Sunset Boat Tour)

일몰시간대 선셋보트를 타며 아유타야의 분위기에 취하며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강을 따라 이동하는 선셋보트 투어는 아유타야의 고대 사원들을 관람하며 지나갑니다.